리피오 (Ripio) 코인 ICO 및 분석! 단기 장기적 전망은 어떨까?

안녕하세요.

김새벽입니다.

리피오 크레딧 네트워크 IC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65%는 대출이 어려운 곳에 있다고 합니다.

그 곳에 대출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P2P 대출 프로토콜로써

대금업자와 대출자의 국적, 위치, 통화에 상관 없이

상호 간에 대출 계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크라우드 세일은 10월 24일에 시작합니다.

미리 등록해놓을 수 있습니다.

로드맵은 굉장히 빠릅니다.

이점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아래서 다시 알아보시죠.

하드캡이 조금 높습니다.

12만 7천이더네요.

현재 이더가 35만원이니까..

444억정도 됩니다.

이정도 금액이 정말 필요가 있을까요?

라틴 아메리카를 공략하는 P2P 대출 서비스!

라고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전통적인 금융권에서는 여러 비용도 필요하고

절차도 복잡하지만 리피오 내에서는 아주 간단히 해결 가능합니다.

부도에 따른 위험도 대비한다는데 위험률 관리가 생명일듯 합니다.

차용자가 대출 신청을 하면 월렛 공급자가 대출 조건 및 자금 수령, 분배를 합니다.

차용자의 신용 점수를 채점하고 신원을 확인하여

공동 서명자 (보증인)을 세워 신용거래를 진행합니다.

다소 절차가 복잡하네요.

기존의 은행과 다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출을 쉽게야 해줄수는 없지만요.

이미 아르헨티나에 본사가 있습니다.

빅파고스라는 회사가 리피오의 전신입니다.

라틴 최초로 비트코인 결제 플랫폼을 시작했고

여기서 파생된게 리피오 지갑입니다.

2017년 1월에 사명을 리피오로 바꾸면서

600만 달러를 투자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라틴에 1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점이 빠른 로드맵입니다.

10월 ICO하고 연말에 전체 완성이 되며

내년 4월이면 운영 시작입니다.

엄청나죠? 보통 내년 말인데..

리피오 토큰은 대리인 수수료 지불이나 비용에 사용됩니다.

ID 검증자는 차용인의 신원 확보를 해주고 토큰을 받습니다.

채점 에이전트 역시 채점을 대가로 토큰을 받습니다.

대출이 실행되면

돈 - RCN 토큰 - 돈으로 교환되어 즉시 전송됩니다.

장점은 차용인은 토큰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된다는 점!

그래서 진입 장벽이 낮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출 기관에 리피오 플랫폼을 이용하는데 쓰이고

에이전트들을 보상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팀은 총 12명이고 2013년부터 경력이 있네요.

장점으로는 지속적인 벤쳐 캐피탈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망해가는 회사에 투자되지 않기에 중요한 지표가 될수있습니다.

백서 내용도 좋고 현실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출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라틴 아메리카에 좋은 기회를 가집니다.

단기적으로도 좋고 장기적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개인 캡이 20이더로 제한되어 있어좋고

장기적으로는 세부적인 사업 계획과

라피오 내부적으로도 차용인이 가상화폐를 쓸일이 없어 직관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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