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새벽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아 성찰 및 투자 일지에 대한 기록입니다.
저는 최근 몇가지 종목을 제대로 익절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욕심 때문에..
* 투자 성향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음 *
차트보시죠.
<COSS 차트>
ICO로 참여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수익 구간이죠.
급등하기 시작하면서 엄청 과열된 적이 있습니다.
개당 50원 하던게 300원까지 치솟았네요.
팔지 못했습니다. 우려 5~6배 수익이었는데
한푼 팔지 못하고 빠졌습니다.
장이 좋았더라면 홀딩하는게 맞지만
뻔히 하락장 이어지는 요즘에 욕심 때문에 매도 못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카이버 네트워크 차트>
초반 펌핑 + 개인 매수 심리 과열 = 매도
공식입니다.
초반에 3배에 계정을 산다니 말도 많았고
개당 2천 700원을 갔을 때도 다들 희망회로 돌렸죠.
물론 저는 고점에서 원금 회수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매도치 못한 것에 후회합니다.
절반 이상 매도하고 관망했으면 좋았을텐데
시기상 하락장 앞두고 펌핑은 물량 넘기겠다는건데..
반성합니다.
<0X 차트>
이건 제가 매수한 종목은 아닙니다만,
20배까지 초반 급등했다가 지금은 3~4배로 빠진 상태입니다.
중간에 팔았더라면..
10배에 팔아도 20배에 팔지 못한걸 배아파한다지만
시간 지나 돌이켜보면 매수 과열 시 매도하면
나중에 절대 후회 안합니다.
<모네타 차트>
ICO 초반 2~3배 급등했을 때 팔았어야 했는데
매도하지 못하고 많이 끌려내려 왔습니다.
저는 ICO 참여 못하고 이후에 조금 저가에서 담긴했는데
이런 종목 사실 대응 어렵죠.
이더델타에서 매도해야했는데 사용법도 그렇고
굉장히 각광 받던 종목 + 대형 거래소 상장된다고 했으니..
아쉽습니다.
모쪼록 습관적 익절을 자주하세요.
아예 장기 투자하실거라면 쳐다도 보지마시고!
기간 정해놓고 상승 후 하락해도 후회치 마시고..
그게 안되면 습관적으로 익절하셔야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내가 판 가격 아래로 떨어져서 저가에 담을 확률 높습니다.
본전 매도 or 절반 매도하시고 관망하시면 마음 편하고
올라도 좋고 내려도 저가 매수하니 좋습니다.
단 전체적인 장 흐름을 보셔야 합니다.
단기 악재가 있는지 호재가 있는지..
예를 들어 9월은 상승장이었지만
10월 25일 / 11월 비트 골드와 하드포크 이슈 있죠.
그럼 기회 줄 때 현금화 하는 겁니다.
개인 매수 과열 + 초반 급등 + 희망 회로 = 매도
(상승장 돌입 부분에선 미친 듯이 올라갈 때도 있긴합니다.)
아셨죠?
여러분의 자산에 평안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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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인 추천 ICO : 일렉트로니움
http://dawnlight89.tistory.com/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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