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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코인 투자

스테이터스 코인 (Status) ICO 이후 전망과 분석!

안녕하세요. 김새벽입니다.


오늘은 스테이터스 (Status) 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랭킹 65위에 올라있으며 8500만 달러의 시총을 유지중입니다.


이름 : Status

심볼 : SNT

Websitehttps://status.im/

Whitepaperhttps://status.im/whitepaper.pdf

Conversion rate: 10,000 SNT per 1 ETH




차트로 봐서는 초기 상승 이후 급락하였고

이후에 비트렉스 상장되면서 4배까지 펌핑되었지만

역시 급등 이후에는 오랜 기간 하락, 횡보합니다.



스테이터스는 쉽게 말해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메세지 및 종합 플랫폼을 목표로 합니다.


이더리움 계의 페이스북? 카카오톡? 생각하면 좋습니다.

메세지 기능, 송금, 소셜까지 모두 결합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특징은 스테이터스 내에서

타 코인들 (탈중앙화 앱)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위의 디앱들이 스테이터스 안에 구현이 된다는건데

예를 들어 스테이터스 안에 모네타가 들어가는 식입니다.


한마디로 이더리움 플랫폼의 종합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겁니다.



위 예시처럼 이더를 주고 받고

메세지를 보내며, 어떤 의뢰나 업무를 해결하면

이더를 받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현재 나와있는 디앱들 모두 스테이터스 자체로도

구현이 가능한 부분이니 실현만 된다면 확장성이 큽니다.


올해 초에 알파 버전이 나왔고 내년 말에 베타가 나옵니다.

로드맵은 결코 단기가 아닙니다. 다만 개발이 활발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이메일 등록하면 알바 써볼 수 있음)





- 스테이터스의 장점 -


1. WeChat을 롤모델로 이더리움 생태계가 발전할 수록 시장이 커집니다.

2. 블록체인이 사용되므로 개인 정보 보호에 탁월합니다.

3. 팀 구성이 알차고 경력이 많습니다.



- 스테이터스의 단점 -


1. 스테이터스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2. 초기 하드캡이 너무 컸습니다.

3. 스테이터스 외에 이미 인기 있는 메시징 앱이 많습니다.

(시장 점유율 가져오기가 힘듭니다.)



- 결론 -


개발만 완료되면 현재 메세지 어플보다 많은 기능이 있는데

사용자들이 스테이터스를 사용해줄 지가 의문입니다.


성공한다면 아주 대성이고.. 실패한다면 쪽박입니다.


프로젝트는 아주 야심찬데 리스크가 큽니다.

보유하신다면 장기적 관점에서 소량만 보유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