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Bitcoin)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김새벽입니다.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

<비트코인>입니다.

이름 : 비트코인 (Bitcoin)

심볼 : BTC

웹사이트 : https://bitcoin.org/

최초발행 : 2009년 1월

시가총액 : 142조원 (17.11.18 기준)

발행 한도 : 2100만개

간단 설명 : 최초의 전자화폐로 중앙 관리 기구가 필요 없는 전자 화폐

홈페이지 보시면 요즘 나오는 ICO 홈페이지에 비해

아주 심플하고 딱히 뭐가 없이 심심합니다.

P2P 트랜잭션으로 빠르고 월드와이드 하다..

수수료가 낮다.. 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수수료가 다소 비싸죠.

코인마켓캡 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전자 화폐들의 기축통화로 사용됩니다.

차트 보시는 바와 같이 아무 급격한 상승을 이루는 중입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개발자에 의해 만들어져

지금까지 전자 화폐의 대장으로 남아있습니다.

화폐 가치의 이전과 블록체인 기술이 처음으로

고안되어 2009년 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초의 거래는 피자 2판으로 알려져있죠.

어떤 사람이 비트코인 1만개를 줄테니 피자 2판을 시켜달라...

그리하여 성사된 거래가 2010년도에 있었습니다.

현재 값어치로 따지면 865억이네요.

비트코인 1만개 = 865억짜리 피자 2판

위 그림은 간단하게 블록체인을 설명하고 있는데

1.2 비트를 보낸다면 여러 컴퓨터가

이를 증명하고 장부에 기입하여 블록체인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채굴이라고 부르며

채굴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유에서 무가 창조되는 신흥 금융 마켓이 열리게 됩니다.

이 아이디어는 불과 7년만에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4차 산업의 주축이 되어 이끌고 있습니다.

이제는 금융권은 물론 소매 식당에서도 점차

비트코인을 취급하고 있는 추세이며 각국에서도

화폐로써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얼마 전 시카고 선물 거래소 상장도 있고

미국에선 ETF 승인도 노력 중에 있습니다.

반면 하드포크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향후 비트코인의 운명이 여하 알트코인의 앞날을

좌우한다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습니다.

반감기는 대략 4년마다 찾아옵니다.

21만 블록마다 발행량이 줄어드는데 50비트에서

지금은 12.5비트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만큼 값어치는 올라가니 전자 금과도 같습니다.

모쪼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비트코인은 꼭꼭

포트폴리오에 포함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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