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Storm) ICO에 따른 분석! 과연 추천 유망 코인일까?

안녕하세요.

김새벽입니다.

음.. 스톰을 분석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요.

이런게 있는 줄 알고는 있었지만 세부적으로 처음 봤습니다.

우선 스톰 마켓은 마이크로 테스크 플랫폼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미션을 수행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죠.

이더리움 기반이며 총 100억개의 코인이 발행되며

이 중에 5천만개가 바운티 물량으로 풀립니다.

그리고 25%를 회사에서 보유하며

유통량은 총 75억개가 됩니다.

바운티란 번역이나 시그니처, 아바타 만들어주고

트위터, 기사써주거나 매체, 슬렉 등등 활동을 하면 주는 보상이죠.

발행 코인이 워낙 많아서 뭐..

1인 최대 350이더까지 구매 가능하답니다.

* 이게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용이 없고 돌아다니는 내용이 다 다릅니다.

어디에선 100억개라 그러고 사용 비율도 다르구요.

아마 최근에 변경됐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아직 공지가 안된거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스톰 플레이어들은 비디오를 재생하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재능 기부를 함으로써

스톰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코인으로 스톰 샵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 테스트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니까 세세한 작업, 큰 일이 아니라

작은 일들을 해주면 보상을 주는 시스템! 이라는 걸 강조하네요.

이런 재능 기부 활동은 이미 국내에도 있죠.

오투잡 같은 홈페이지가 대표적인데

재능을 기부하면 일정 금액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걸 블록체인, 어플에 얹어서 전세계로 확장시키겠다는 겁니다.

첫째 의문!

그냥 어플로 만들면 되지 왜 블록체인을 쓰나?

이건 당연히 블록체인으로의 거래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보상을 해줄때 외환으로 해준다면 절차도 복잡하고

수수료도 많이 떼지만 블록체인은 아니죠.

두번째 의문!

코인 홀더들에게는 어떤 이익이 있는가?

스톰이 활성화되면 스톰 플레이어들을 고용하기 위해서

스톰 코인이 필요합니다.

더 많고 복잡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스톰 코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코인의 값어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고문이 굉장히 빵빵한데요..

거의 비트렉스 CEO 때문에 들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비트렉스에 상장이 될지는 의문이죠.

상장이 될 것이다. 라고 추측할 뿐입니다.

- 스톰의 장점

비트렉스 CEO가 있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고용 시장은 플랫폼이 가져가는 수수료가 상당합니다.

많게는 20%까지도 가져가죠.

10만원 어치 일을하면 수수료로 2만원을 떼어갑니다.

스톰 시장에서는 1%와 이더리움 가스비만 내면 수수료는 끝입니다.

그리고 재능 기부 수당을 받을때도 바로 지급받을 수 있지만

현재 고용 플랫폼은 오래 걸리죠 지급받기까지..

마지막으로 글로벌한 인재들을 고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의 디자이너와 독일의 회계사, 미국의 프로그래머를 고용하여 협업이 가능해집니다.

- 스톰의 단점

위에 발행 토큰이 상당히 큽니다.

100억개니 75억개니 하는데 시총이 중요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비트렉스 CEO만 보고 단기 투기성 자금이 들어올 가능성 높습니다.

만약 초반에 펌핑 온다면 빠른 익절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하드캡 정보가 없는데 400억 이상일듯 싶습니다.

스톰은 기술적으로도 어렵지 않고

고용 시장 문제를 해결하기에 용이합니다.

또 SEC 문제도 없네요.

투자 대상으로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아쉬운 건 코인 홀더들의 프로핏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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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인 추천 ICO : 일렉트로니움

http://dawnlight89.tistory.com/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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