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랜드 (Ethlend) ICO 리뷰 및 분석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새벽입니다.

간만에 ICO 한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이름 : 이더랜드 (Ethlend)

심볼 : LEND

웹사이트 : https://ethlend.io/ko/

최초발행 : 2017.11

발행량 : 9억 4천만개

하드캡 : 37,600 이더 (한화 40만원 기준 약 150억)

전환율 : 1이더당 25,000 LEND

보너스 : 27,500개 / 26,250개

간단 설명 :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입니다.

대출 플랫폼으로 대표적인게 솔트가 있죠.

SALT.. 플랫폼 좋습니다.

얘네가 말하는건 당연히 탈중앙 P2P입니다.

모두 같은 금리를 써야하고 거래는 투명하게..

높게 평가할만한 점은 데모 버전 디앱이 있다는 것

써보시면 아직 뭐랄까 평가는 어렵습니다.

그냥 대충 이렇게.. 뼈대가 이렇다 정도?

LEND 토큰은 플랫폼 내에서 수수료를 할인,

수수료로 사용되며 일부 특정 기능을 쓸 때

LEND 토큰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수수료의 20%는 토큰을 재매입하는데

사용되므로 배당은 없지만 활성화된다면 값어치가 올라갑니다.

2017. 4분기에 달러 기반 대출 서비스 시행되며

2018. 1분기는 UI 업데이트 및 탈중앙 신용등급 평가

2018. 2분기에는 연체료 시스템, 비트코인 대출

2018. 3분기에는 UI 2차 업데이트 및

AI 빅데이터 서비스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4분기에는 기타 알트코인도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아쉬운 점은 설립자가 헬싱키 대학을 졸업하고

쌓은 경력이 2년 남짓이라는 점입니다.

장점은..

이두 월렛과 연계되어서 ICO 진행이 되는데

추후 대출 서비스도 이두를 통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경우 사용자의 접근성이 좋아집니다.

또한 알파 플랫폼에서 이미 서비스가 진행 중입니다.

추후 자산의 토큰화가 생겨난다면 대출 업계는 주목받을 것입니다.

단점은..

팀원들이 너무 경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타 대출 플랫폼에 비해 뭐가 특징인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낮은 하드캡은 매력적이지만

그들의 실력이나 경력에 의구심이 생깁니다.

따라서 참여하신다면 소액 참여 혹은 보류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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